부산 남구의 ‘남구 반도 유보라 마린센츠’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남구 용당동 일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685가구 규모로 조성 예정인 남구 반도 유보라 마린센츠는 버스로 10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2호선이 있고,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을숙도대교, 동해고속도로로 진출이 가능한 신선대지하차도가 인근에 있다. 단지 반경 2km 내에는 초중고, 대학교 등 대규모의 학세권이 조성되어 학군에 따라 이사를 다니지 않아도 되는 원스톱 교육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다. 학원가도 발달되어 있어 안심 통학과 교육이 가능하다. 그 밖에 신선대, 이기대, 오륙도 해맞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 환경으로 에코 라이프 실현도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최근 사업진행이 확정된 트램인 '오륙도선'의 실증 노선구간 1.9km이 오는 2023년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오륙도선은 남구 지역의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에 있어 큰 영향을 끼칠 사업으로 평가되며, 향후 오륙도 초입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계획 중에 있는 우암-감만선 트램의 신선대역이 단지의 바로 앞에 자리하게 될 예정으로 사업 진행이 확정된다면 남구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 남구 반도 유보라 마린센츠는 모든 세대가 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A, B/84A, B㎡, 총 네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총 가구 중 85% 이상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Bay로 구성된다. 전 가구에 파우더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특화수납공간이 마련되고, 특히 84A 주택형에는 알파룸을 제공하고,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등의 운동시설, 작은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배치한다. 더불어 첨단IoT 인공지능 서비스, 남구 유보라 마린센츠 만의 맞춤설계, 중소형 대단지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조합사업 관계자는 “부산 남구 지역은 현재 다양한 개발산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남구 반도 유보라 마린센츠 또한 개발 수혜를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로, 조합원 모집 열기가 더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