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당국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시중 은행이 전세 대출 한도를 대폭 축소했다. 은행 대출 총량 관리의 일환이나, 최근 전세 물량 부족에 이어 대출 규제까지 ‘엎친 데 덮친 격’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부동산 업계에서는 전세의 월세화가 심화하면서, 실수요자들이 장기적으로 전세 대신 정주 여건이 뛰어난 신규 매물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부산 남구에 들어서는 남구 반도 유보라 마린센츠의 조합원 모집이 시작되면서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남구 반도 유보라 마린센츠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총 685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풍부한 채광과 부산항 조망 등을 확보하기 위해 특화 설계로 혁신 평면을 적용, 85% 이상을 판상형 4BAY 구조로 적용했다.
공급 타입은 △59㎡A △59㎡B △84㎡A △84㎡B 등 4가지로 구성했으며, 전 타입에 파우더룸, 드레스룸, 펜트리 등 특화 수납공간을 더해 공간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84㎡A 타입은 별도 알파룸도 포함한다. 단지 내에는 IoT 스마트 시스템, 고품격 커뮤니티 등으로 생활 편의를 높였다.
단지 인근으로는 교통∙교육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게 조성되어 있다. 부산 지하철 2∙3호선 역이 근접했으며, 광안대교∙부산항대교∙남항대교∙을숙도대교∙동해고속도로 등 접근이 편리해 쾌속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2km 내 학세권 조성, 신선대∙이기대∙오륙도 등 공원이 인접한 지역이라 가족 단위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오는 2023년 개통하는 오륙도선 트램, 인근 우암부두 해양산업 클러스트 조성, 북항 재개발 사업 2단계 등 남구 일대 개발 수혜로 인한 미래 가치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위 개발이 이어지면 남구 일대가 부산의 복합 해양 특구로 성장할 전망이며, 이와 함께 주변 인프라도 함께 확충되면 단지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우암 1∙2 구역, 감만 1구역, 대연 재개발 구역 등 기존 도시들의 재개발 계획이 진행되고 있어, 남구 일대 신도시급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030년에는 인근 55보급창 부지에 부산 월드 엑스포도 개최돼, 관광지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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